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13일 오전 8시30분께 재국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징금 납부 절차 및 비자금 관련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검찰, 전두환 장남 재국씨 주 내에 소환…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재국씨에 대한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내일이 될지 주말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주말 안에 소환할 뜻을 비쳤다. 검찰의 이번 조사는 재국씨 개인 혐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 전두환 장남 재국소유 '허브빌리지' 땅 압류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허브빌리지 땅을 압류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 일대에 재국씨가 소유한 전체 48개 필지(약 19만8000㎡, 6만평) 중 시가 150억원 상당의 33개 필지(약 13만2000㎡, 4만평)와 부지 위에 지어진 일부 건물을 지난달 29일 압류했다. 검찰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