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보고, 역지사지의 태도를 지니길"
‘크게 염려하고, 크게 통회합니다’라는 제목의 기독교회 원로 기자회견이 기독교회관 2층에서 1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최근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원로들이 말했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의 자유와 평화,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돈에 매몰된 한국교회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 모임을 연 이유”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적 각성 위해,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단식 기도 열 것"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11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기총, 청교도영성수련원이 후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나라가 망하기 전에 문재인 하야를 요구했다”며 “목회자 세계는 90%이상이 한기총 입장를 절대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각을 열어달라는 의미의 기도회를 열 것.. NCCK,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
NCCK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전광훈 목사의 한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그의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이 반평화적이자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지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NCCK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대하여.. "한기총·한교연 통합 계속 추진…계속 만나고 있다"
먼저 임원회에서 다뤄진 통합의 건에 대해서 임원들은 계속해서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통합추진특별위원장 엄신형 목사는 “통합에 대해서는 급진전되다가 한교연에서 조금 시한을 두자 해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될 수 있는 데로 총회 날짜 정해진 그 안에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만나고 있다”고 했다... "기독교 복음은 외면보다 내면의 변화가 중요, 이런 원동력은 바로 성령 역사에 있다"
여의도 CCMM 빌딩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한기총이 주최한 성령세례 세미나가 열렸다. 변순복 백석대 신학과 교수, 김철홍 장신대 교수가 성령 세례 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인사말로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세례가 마가 다락방에 강타하자, 제자들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며 “베드로 및 여러 제자들의 사역은 예수께서 행하신 사역에 버금갔다”고 전했다... "기독자유당 창당에 도움주되, 법의 범위 안에서만 할 것"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수련원)가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한기총 공청회가 30일 오전 11시 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한기총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여러 사람들의 질의에 앞서, 그는 한기총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개략적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사안은 종로 5가 연합기관을..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30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당선됐다. 모두 218표 가운데 전광훈 목사는 121표를 얻었으며, 같이 후보로 나선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는 95표에 그쳐 과반수 표를 얻은 전 목사가 대표회장이 됐다. 무효표는 3표였다...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후보 확정…전광훈·김한식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관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선관위)는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9-3차 선관위 회의를 열고 제25대 대표회장 후보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와 김한식 목사(예장합동장신)를 확정했다...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국회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1번 후보인 이윤석 의원(56)이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3일 밤 '기독자유당 20대총선 개표방송 상황실'에서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윤석 의원은 먼저 "세상 기자들은 기독자유당의.. 동성애·이슬람 저지 위한 기독정당 국회 입성, 과연 맞을까?
전용태·김승규 장로 등의 초청으로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전 법무부 장관이면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장로이기도 한 김승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처음에는.. 제1회 대신총회 심포지엄 및 자유토론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예장대신) 전광훈 총회장은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과의 통합에 대해 "기존에 논의한 조건부가 관철되면 백석과 통합하기로 교단 정기총회에서 결의했고, 대부분 노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