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마감인 지난 10일 오후 5시 직후,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전광훈 목사만 후보 접수를 했다"고 밝히고, 전 목사가 8일 오후 서류를 제출했다고 확인해 줬다... 김동길 "시대가 왜 이런가…대통령이 책임 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 다 제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고 운을 떼고, "오늘날 왜 이렇게 인물이 없냐"며 "문재인 대통령도 인물이 아니"라 했다. 그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교만한가"라 말하고, "이렇게 추운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고생이다.) (시민들) 개개인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데 이 꼴이 이게 뭔가 싶은 것이다.. 황교안 "종교집회 관련 구속 시도는 종교탄압으로 비쳐질 수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구속 영장 심사에 대해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제재는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NCCK "권력과 야합하려는 전광훈 목사는 정교분리 오용말라"
NCCK 언론위원회는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정교 한통속, 전광훈 목사를 뽑았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목사"라며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공자(孔子)의 정명.. 전광훈 목사 12시간 경찰 조사에도 "반드시 이기겠다"
대규모 광화문 집회로 교계를 넘어 한국사회의 관심을 받고있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12일 종로경찰서에서 12시간가량의 조사를 받고 나온 후, "반드시 이길 것"을 다짐했다... 전광훈 목사 발언 논란에 한교연 "회개·근신·자중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가 최근 발언 논란으로 곤경에 처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전 목사의 회개·근신·자중을 촉구하고 그렇다고 그를 향한 상대 진영의 무분별한 비난은 경계할 것을 요구했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버리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개교식에서는 교장으로 취임한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던지라"고 촉구했다...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각계 각층이 '하나' 되어야"
10월 9일 또 다시 광화문 광장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이하 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로 말미암아 광화문 광장은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고, 모인 인파는 서울 시청을 지나 숭례문까지 계속됐다... 전광훈 "성도들이 죽임 당할 때 막아주는 것이 목사이다"
10월 3일 광화문 보수 집회 성사 후 다시금 9일 낮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보수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하루 전인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 국가원로회의'가 열렸다. 플래카드에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본 회퍼(Bonhoeffer)의 말이 새겨져 있었고, "윤석렬 검찰총장은 문재인 현행범을 체포하라!"는 강력한 문구도 새겨져 있었다... "벧엘의 하나님께서 꿈에 오늘 광화문 사건을 미리 보여주셨다"
10월 3일 낮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성사시켜 놀라움을 안긴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가 밤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철야기도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