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난소암에 걸린 몽골 소녀를 위해 나섰다.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따르면 ‘선천성 성끈기질종양’ 진단을 받고 몽골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작년 11월 종양이 재발해 난소암 판정을 받은 나란티멕 아자르갈(17세) 양은 몽골의 열악한 의료 환경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현지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K-Pop★] 장근석 '공항패션' 화제
배우 장근석(25)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썸머소닉 락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K-Pop★] 장근석 일본으로 출국 '공항패션' 화제
배우 장근석(25)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썸머소닉 락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장근석 엄마, 상큼·발랄 오렌지색 미니 원피스에 컨버스화
배우 장근석이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패션 센스는 '모전자전'임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트위터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꼭 이번 달 카드 값 때문에 말하는 건 아닙니다"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장근석 위로, "너넨 날 만들었잖아"
한류스타 장근석이 힘들어하는 스태프에게 트위터에 답글을 남겨 격려했다. 11일 장근석은 그의 스태프로 보이는 한 트위터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는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던데 돈, 명예, 그것도 안되면 널널하든가 뭐,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라는 글에 "대신 너넨 날 만들었잖아"라고 글을 남겼다... 장근석 12억 기부도 허세? 'No~자랑할 일!'
'한류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재학 중인 한양대학교에 12억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22일 한양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2억원을 쾌척하며 '허세' 이미지를 벗어났다. 장근석의 12억 기부사실은 한양대 발전기금 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돼 재학생들 사이에 퍼지면서 바로 온라인상에 화제가 됐다... 日 한류인기, 10~20대까지 확산
중년 여성에서 시작된 일본 내 한류 열풍이 이제 10대와 20대 여성까지 번지고 있다. 1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DVD·CD 대여 전문 업체인 '쓰타야(TSUTAYA)'의 한국 드라마 DVD 월간 대여 횟수는 올해 처음으로 1천만회를 넘었고, 8월에는 1천306만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