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불교 등 종교계, 정부와 가족가치 확산 나선다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단이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지원 포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이하 여가부)는 21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