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사장 임혜숙 장로)와 주식회사 마음모음(대표 박지은)은 1월 14일 자살 유족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 및 프로그램 지원 사회공헌 활동 MOU를 체결했다. 마음모음은 이번 MOU 체결에서 유족 상담사업과 유족 모임공간 '새움'의 운영을 위한 지정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추후 상담원 소진 예방, 유가족 힐링캠프 등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동참할 것을 약속.. 서울시, 자살유족을 위한 일곱 번째 회복캠프 실시
서울시의 자살유족 회복캠프는 자살로 남겨진 유족의 고통스러운 애도과정을 돕기 위해 2012년 처음 실시되었다. 이번 회복캠프는 일곱 번째로 진행되고, 여섯 번째 회복캠프 까지 142명의 유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