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를 중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양국 간 현안이 되고 있는 이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협상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 李대통령 "한미, `미사일사거리 연장' 실무 검토"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탄도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와 관련, "정상회담에서는 논의되지 않았지만 한미 간 실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北공격 대비 미사일사거리 연장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를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내외신 공동 인터뷰에서 "우리가 미사일 사거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은 목적이 유사시 북한의 공격에 대한 예방"이라며 "적절한 사거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미국과 합의한 미사일 지침에 따라 사거리 300㎞·탄두 중량 500㎏을 넘는 탄도미사일.. 李대통령 "주입식·교과서적 교육만 갖고는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예전에는 주입식 교육만 받았는데 이제는 사회가 바뀌어서 교과서적 교육만 가지고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공동체 선포식'에 참석해 "지식도 융합하고 과학과 예술 등이 합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韓美 정상 "양국 경제 위기극복·성장 위해 노력 할 것"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5일 전화통화를 갖고 이날 발효된 한미FTA가 세계 자유무역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한미FTA 발효를 계기로 양국 경제의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들은 또 이달 말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통해 동북아 문제 해결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6시30분부터 10분간 진행된 오바마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내외,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내외가 참석해 국가·국민의 안녕과 발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 이명박 대통령 인사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서 함께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44번째 국가조찬기도회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정현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 오정현 목사 설교 전문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민족을 향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창 22:14)’을 주제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된 후 오전 7시 30분부터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입장하며 2부 기도회가 시작됐다. 다음은 오정현 목사의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전문 -편집자주-.. “여호와 이레 하나님, 가장 좋은 것 예비하심 믿는다”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민족을 향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창 22:14)’을 주제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된 후 오전 7시 30분부터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입장하며 2부 기도회가 시작됐다... “故 강영우, 장애 장벽 아님 인생 통해 증명했다”
고 강영우 장로 고별예배가 3월 4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열렸다... 李대통령, '위안부 문제 해결' 거듭 촉구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3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군대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문제"라며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말 한일 정상회담 전까지 3.1.. "3.1 정신으로 더 큰 대한민국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일본 정부에 대해 "군대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 문제"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