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 청소년사역단체 대표로 활동하면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 대표직은 물론 목사 면직 처분을 받은 이모 전 대표에 대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것'을 촉구하며 전한 설교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라이즈업, 홈페이지에 사죄문…후속 조치 발표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로 말미암아 한국교회가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라이즈업무브먼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죄의 글'을 올리고 후속 조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라이즈업은 홈페이지 사죄 글을 통해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해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 밝히고.. 기윤실, 목회자 성범죄 방지 위한 일명 '전병욱-이동현법' 제안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이번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목사 성범죄 사태를 계기로 종교인의 성폭력범죄의 가중처벌 및 공소시효 적용을 배제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제안했다... [기윤실 성명서] 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의 성폭력범죄에 대한 입장
이동현 목사(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폭력범죄가 교계 안팎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목회자가 그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하여 저지른 성폭력범죄 사건입니다... 라이즈업 이동현, 소속노회가 치리할 듯…목사 면직 강수 예상
이동현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2회 졸업생으로,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소속 전도목회자이다. 수도남노회는 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여타의 문제들로 이 목사를 지도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로 말미암아 목사 면직 등의 강경한 조치가 이뤄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대표, 성추문 인정…'즉각 사퇴'
우리나라 교계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단체인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대표가 2일 불거진 성추문과 과련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10여년 전 한 고교생 여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한 교계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사역 초기 젊은 시절 실수한 것이 맞다. 모든 것을 깨끗하게 인정한다. 제가 범한 과오가 맞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 목회자가 스마트해지면 성도들이 더 풍성해진다
정부의 스마트교육 도입방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종이교과서가 사라지고 스마트패드와 스마트TV 등 단말기를 활용한 디지털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이다.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목회자는 스마트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