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원남교회 성도들이 13일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오찬 제공 행사를 마련했다.
    원주 원남교회, 6.25 참전유공자에 삼계탕 제공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소재 원남교회(담임목사 정원규)에서는 지난 13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손희수)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했다. 원주시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찜통더위를 맞아, 고령의 관내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오찬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정원규 원남교회 담임목사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
  • 원주 추모공원 조성 민간부문 착공
    강원 원주시는 33만 시민의 숙원사업인 추모공원 조성사업(민간부문)을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부문은 재단법인 더사랑(대표 서용은)에서 8만4946㎡ 부지에 7만5000위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과 빈소 5실 규모의 장례식장과 유골을 산골 할 수 있는 유택동산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