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소재 원남교회(담임목사 정원규)에서는 지난 13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손희수)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했다. 원주시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찜통더위를 맞아, 고령의 관내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오찬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정원규 원남교회 담임목사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 원주중앙성결교회, 원주시 소외이웃 10가구에 삼계탕 나눔
원주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정덕균)는 최근 행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이웃 1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과일 등을 원주시에 전달했다고 28일 원주시가 밝혔다... 원주 추모공원 조성 민간부문 착공
강원 원주시는 33만 시민의 숙원사업인 추모공원 조성사업(민간부문)을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부문은 재단법인 더사랑(대표 서용은)에서 8만4946㎡ 부지에 7만5000위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과 빈소 5실 규모의 장례식장과 유골을 산골 할 수 있는 유택동산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