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대형교회와 지난해 연방 정부의 급여 보호 프로그램(Pay Check Protection program)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은 미 전국의 교회 중 한 곳은 앞으로 25주 동안 250만 달러(약 28억 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보도했다... 딸의 뇌 종양 사라지는 기적 체험 "가족·친구들 기도 때문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부부가 딸의 뇌 종양이 사라지는 기적의 치유를 체험했다고 지역 언론 '9 WCPO'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딸의 뇌에 종양이 발견된 이후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그리고 종양은 갑자기 사라졌다... [CD포토]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비무장 흑인 용의자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백인 경찰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항의 시위가 밤새 이어지고, 시위자가 대거 체포하는 등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경찰 당국은 24일(현지시간) 전날 시위 과정에서 과격 행동을 했거나 법질서를 위반한 7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3일 한 시위자가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판을 들고 시위를 벌이.. 오하이오에 다시 선 16미터 예수상 ‘럭스 문디’
오하이오 주 남서쪽에 위치한 한 메가처치에서 지난 30일(주일) 새 예수상을 공개했다. 이는 2010년 번개에 맞아 타버린 일명 “터치다운 지저스(Touchdown Jesus) 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