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영화<교회오빠>가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통해부활 신앙의 메시지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의 대장암 판정, 어머니의 죽음, 아내의 혈액암 판정까지 믿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에서도 고난 앞에 서지 않고예수 앞에 섰던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극장이 교회가 된다!’ <교회오빠> 최초 ‘영화예배’ 방식 도입
지난해 개봉과 함께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가슴 뜨거운 기록들을 남긴 영화 <교회오빠>가 오는 3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급사인 커넥트픽쳐스와 롯데시네마가 사상 최초로 '영화예배' 상영 방식을 도입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영화예배' 상영 방식이란 교회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극장을 대관할 시 영화 상영 전후로 10분 씩 예배와 기도, 말씀, .. 영화예배의 힘은 성경을 스토리텔링하는 것
성경을 영화를 통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열린사역연구소와 감신대 예배와문화연구소는 공동으로 24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2013 영화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