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협 학술대회
    “바른 신학, 성경의 신적 권위 지키는 것에서 비롯돼”
    성경비평신학 등 이성을 중시하는 신학적 영향력을 배격하고 성경의 신적 권위를 세워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고자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20일 창립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벨리에서 창립 예배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는 4개의 발제 순서로 구성돼 진행됐다. 첫째 발제 순서에서 먼저 강의한 황대우 고신대 교수(역사신학)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