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전히 사역을 펼칠 수 없었던 교회들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화 된 지금, 한국교회는 여름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몇몇 교회의 여름 사역 동향을 살펴봤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일학교 최우선 과제, 주일성수와 대면예배 회복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소장 고상범 목사)는 최근 ‘포스트코로나 주일학교 예배 현황과 여름사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초교파 126개 교회를 대상으로 ‘주일(교회) 학교 예배’, ‘주일학교 출석 학생수의 변화’,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계획’,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일학교의 과제’ 에 관해 조사했다... 3년 만에 열리는 현장수련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번개탄TV가 다음세대 여름사역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여름수련회 준비’와 ‘여름수련회 현장’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한국교회 교회학교 발등튀김 세미나‘를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여름수련회 준비‘에서는 주경훈 목사(꿈이있는미래 소장)가 ’수련회 프로그램‘, 박현동 목사(십대지기선교회 대표)가 ’수련회 우선순위‘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CD포토] 교육목회실천협, '다음세대 세우는 여름사역 세미나' 개최
23일 오후 여전도회관에서는 교육목회실천협의회(이하 협의회) 주최로 '2016 다음세대를 세우는 여름사역 세미나'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자"(홍정근) "성경학교 및 수련회 설교 이렇게 준비하라!"(박현동) "톡톡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