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시금 들고 일어섰다. 지난 12일 낮 KBS 동문 계단 앞에서와 MBC(상암동) 정문에서는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을 다시금 열었다... "국민이 KBS.MBC 정치 도구 전락화 막아야"
지난 4일 낮 KBS정문과 MBC(상암)정문 앞에서는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발언했으며, 이외에도 성창경 위원장(KBS 공영노동조합)과 류종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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