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 사망 원인 절반이 심장질환…준비운동 필수"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기온의 변화가 심한 5월과 6월에 산행을 할 때는 심장질환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사고 124건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60건으로 전체의 48%에 달했다. 이어 추락사가 39건, 익사 14건, 자연재해 5건, 동사 3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