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앞에 선 신명숙 작가(왼쪽)와 (사)보령시발전협의회 엄승용 회장. ⓒ주최 측 제공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한여름 밤의 꿈展”
    나무와 꽃 그리고 동물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시대성을 반영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밝은 사회적 분위기를 염원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도 담았다. 분쟁과 전생도 사라져 평화롭기만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 속에 넣어 함께 공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신명숙 작가...
  • 자신의 작품 앞에 선 신명숙 작가. ⓒ주최 측 제공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길에서 만나다’ 개인전 진행 중
    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온갤러리에서 '길에서 만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꽃이나 여행 중 마주치는 자연을 캔버스에 그린다. 또는 희귀한 꽃을 찾아서 느낌 감정을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화하여 늘 가까이 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그림이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