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역세권 개발 규모 56% 확대…서측 철도시설 이전 부지 추가철도시설 이전 부지가 포함되면서 서울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 규모가 여의도공원의 1.5배인 32만3000㎡로 커지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다음달 코레일과 함께 새로운 사업 부지에 대한 수색역 일대 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