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산불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긴급 생계비, 아동 구호 물품, 교육 등 피해 지역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2일 경상도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기후변화 대응 성과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과 세계 기상의 날(3월 23일)을 맞아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주민 주도형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방글라데시 남부 쿨나 주의 사트키라 지역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해안가 지역이다. 이 지역은 염수 침입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가 어렵고 식량 안보에도 큰 영향을 받고.. 세이브더칠드런, HD현대1%나눔재단과 아동 지원 사업 다각화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드림플레이스(Dream Place)’ 사업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고 19일(수)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대상아동 양육시설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국가적 대응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기 신호를 포착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17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자녀 살해 후 자살' 문제를 공론화하며 사회적 인식과 정책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원조 삭감으로 아동 1억 3,100만 명 위기, 심각한 기아 직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국들의 국제 원조 축소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가자지구, 소말리아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급성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사는 아동의 수는 약 1억 3천1백만 명에 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원조 삭감은 취약국 아동 생존 문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 국가들의 국제 원조 삭감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구호 활동이 큰 위기 처했다고 경고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유엔은 올해 2억 1천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억 5백만 명에 인도적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빈곤, 분쟁, 기아, 자연재해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국제 원조 삭감은 가장 취약한 아동에게 심각..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내전 종식 3개월, 아동 188명 지뢰·폭발물 피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최소 188명의 아동이 지뢰와 폭발물 잔해로 죽거나 다쳤다고 10일(월) 밝혔다. 내전이 끝난 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발생한 참극으로 하루 평균 2명의 아동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부르키나파소 여성 청소년 자립 지원 성과 공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부르키나파소에서 진행한 여성 및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인도적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고 7일(금) 밝혔다. 부르키나파소는 여성의 권리와 평등 면에서 세계 하위권에 속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은행 새 학기 맞아 아동 500명에 학용품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은행과 초등학교 입학 예정 보호대상아동 500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등 새 학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우리은행은 1억 원 규모의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 학기 위비 프렌즈 응원 상자’를 마련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3기 운영진 출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신규 운영진 1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지구를 위해 모였다(Earth+Assemble)’는 뜻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아동권리의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는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수진이와 같은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우리 함께 더 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질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발병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도 포함한다. 한 아동당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의료비, 의약품 .. 세이브더칠드런, “수단 내전 민간인 폭력 급증… 아동 피해 심각”
수단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수단에서 700건 이상의 민간인 대상 폭력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내전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19일(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