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올해 36회를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이날을 맞아 HIV감염인과 의료보건인이 들려주는 청소년 에이즈 예방 이야기를 주제로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를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동성 간 성행위, 에이즈 주요 감염경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198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4회 째인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22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디셈버퍼스트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2016년 시작해 올해 6회 째 이어지고 있다. 서정숙 국회의원실이 주관했고, 사)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대구광역시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한약사회·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하고 대한기독여자절제회·여성소망센터·건강한사회를위한연구소·차세.. 동반연,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12월 1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에이즈의 날’이다. 최근 의학이 발전하여 HIV/AIDS 바이러스의 에이즈 발병을 최대한 늦추고 있지만, 에이즈는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확산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한 날이다. 세계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이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이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