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잔소 사고 1주년을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에 연대의 뜻을 표했으며, 각 정부들이 미래에 그 같은 비극을 피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단계들을 취해 격려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한기총, WCC 대처 위해 조직 강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WCC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우 목사)가 WCC(세계교회협의회) 한국총회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12일 오전 제23-01차 전체임원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재철 대표회장과 김영우 위원장을 비롯해 예장 고려, 대신, 합동중앙, 개혁, 기하성 통합, 예성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