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⑰] “포괄적 차별금지법 엄중히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넷째날인 26일, 총회는 모든 회무를 마치고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제109회기 총회의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총회는 “제109회 총회는 대사회적 책무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사명운동에 관한 10가지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라며 “최근에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
  • 한반교연 외 단체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 규탄하는 기자회견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는 성별정정 반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이하 한반교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등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대법원 정문 앞에서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 국민희망교육연대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 수월성·다양성 교육 및 학부모선택권 부정”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김기수·탁인경·엄미선, 이하 연대)는 27일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은 궤변! 교육부는 운동권교육카르텔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2028대입개편안 권고안 즉, 심화수학 제외, 내신에서 사회·과학 일부 교과목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권고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발표했다”고 했다..
  • 옳가연 외 68개 학부모단체
    “공공·학교도서관, 부적절한 도서 전량 회수 및 폐기해야”
    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8개 학부모단체가 8일 오전 인천교육청 앞에서 도서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 전국 학부모단체는 이념 편향적 교육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공교육의 권위를 등에 업고 동성애, 조기성애 등 반사회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하여 엄정히 대응하여 왔다”고 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탁인경·김기수, 이하 연대)는 1일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만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어제 서울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해 고인이 된 서이초등학교 A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연필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해당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며 “그렇다..
  • 우남네트워크 창립 2주년 기념행사
    “‘이승만 교회’,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측면에서 보존돼야”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 회장)가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이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의 자료집에 실렸다...
  •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퀴어행사 개최·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뿌리 뽑힐 때까지 싸울 것”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13일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준비위는 “서울시는 2023. 5. 3.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성애퀴어행사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조직위)가 신청한 7.1.자 서울광장사용승인요구에 대하여 심의한 후 사용불허결정을 내렸다”며 “서울시민의 건전한 문화공간인 서울광장에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용기총 임원들
    용기총, 용인 이동·남사 지역 국가산단 선정에 “환영”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는 용인 처인구 이동·남사읍이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최근 환영의 뜻을 전하고 “용인 시민들과 함께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해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서울시청에 전달됐다. 이들은 성명에서 “2022년 동성애 퀴어행사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에 대해 서울시는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했지만, 퀴어행사 중에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퀴어행사를 주관하는 서울..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UN에 조사 요청한 서울교육청, 국제적 망신 자초”
    서울시교육청이 UN에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한국 정부 기관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내용이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15일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외 4개 단체가 공동으로 UN 인권이사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내용의 긴급진정을 제기하자, UN 측은 우리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