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전원일치로 선고한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헌재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개 월여간의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혼란은 시작부터 끝까지 기승전결 모두 이재명으로 인한 것이었다”며 “한 사람을 위한 방탄 국회는 수십 건의 탄핵을 남발하고 예산권을 남용하는 등.. “中 정부,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원칙 준수해야”
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17일 오후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국 당국이 탈북민을 난민이 아닌 불법입국자로 간주하고 강제송환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인권 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임을 강조했다. 국민연합은 성명에서 “몇 년 전부터 중국정부는 자국 내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탈북여성들에게 ‘임시거주증’을 발급해주기 시작했.. “민주주의, 다수결 아닌 숙의와 토론 과정 통해 발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 박동호 목사)·자유한국교육원(원장 이재흥 목사)이 10일 ‘민주주의의 꽃’(의회민주주의와 의회독재의 차이)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단순히 다수결 제도로 설명하는 것은 오해를 낳을 수 있다.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의사결정 방식 중 하나지만, 민주주의의 본질이나 최종 목적이 아니”라며 “민주주의의 핵심은 인간의 .. 인권위, 北에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송환 촉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22일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즉각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위원장 명의로 발표했다. 인권위는 지난 13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북한 대상 제4차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UPR) 실무그룹에서 북한이 권고받은 294개 사항 중 88가지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합동⑰] “포괄적 차별금지법 엄중히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넷째날인 26일, 총회는 모든 회무를 마치고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제109회기 총회의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총회는 “제109회 총회는 대사회적 책무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사명운동에 관한 10가지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라며 “최근에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 “제4차 로잔대회, 성경적 복음주의 선교운동 지향”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20일 오전 양재온누리교회 선교관(기독교학술원)에서 제4차 로잔 인천대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한 원장은 “오는 2024년 9월 22~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22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선교모임”이라며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교회가 지구촌 모든 교회의 선교에 복음주의적 방향을 제시.. 박영식 교수 “서울신대의 학문성 더는 훼손되지 않길”
전국 조직신학자들·성공회대·숭실대·연세대·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박영식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는 성별정정 반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이하 한반교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등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대법원 정문 앞에서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 수월성·다양성 교육 및 학부모선택권 부정”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김기수·탁인경·엄미선, 이하 연대)는 27일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은 궤변! 교육부는 운동권교육카르텔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2028대입개편안 권고안 즉, 심화수학 제외, 내신에서 사회·과학 일부 교과목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권고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발표했다”고 했다.. “공공·학교도서관, 부적절한 도서 전량 회수 및 폐기해야”
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8개 학부모단체가 8일 오전 인천교육청 앞에서 도서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 전국 학부모단체는 이념 편향적 교육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공교육의 권위를 등에 업고 동성애, 조기성애 등 반사회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하여 엄정히 대응하여 왔다”고 했다...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탁인경·김기수, 이하 연대)는 1일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만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어제 서울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해 고인이 된 서이초등학교 A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연필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해당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며 “그렇다.. “‘이승만 교회’,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측면에서 보존돼야”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 회장)가 최근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보존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서울) 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 목사)이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의 자료집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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