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유가족 상처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하자"
기독교의 대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성명서를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일으키자"고 주장했다... "정부에 대한 회의감, 나라에 대한 실망감 감출 수 없어"
현직 교계 교단 총회장들 중심으로 모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12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세월호 사건은 명백한 인재였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정종훈)가 29일 '세월호 침몰사고에 즈음한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학회 측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우리는 귀하고 소중한 생명들을 잃었다"고 먼저 말하고, "사고의 발생과정과 대처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실은 이 사고가 명백한 인재였음을 보여줬다"며 "지금도 선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교회 매각건 관련 성명서 발표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교회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0일 성명을 통해 강남교회 매각건과 관련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먼저 "강남교회 측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에 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강남교회 매각에 관한 첫 논의는 2013년 10월 본 교회 김원철 목사가 김성광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강남교회가 과도한 부채액으로 운영이 ..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도발 이겨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제95주년 3.1절을 맞이해 "삼일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도발을 평화적으로 이겨내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개성공단 재가동을 환영하며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95일 만에 재가동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남과 북이 이번 실무회담을 계기로 더 자주 만나 개성공단의 완전 정상화는 물론 대화를 통해 남북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 한교연, 한국일보 사태 "대화·타협으로 풀어갈 것" 촉구
한국일보가 '편집국 폐쇄'라는 한국 언론사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가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문제를 풀어갈 것"을 촉구했다... 미래목회포럼, 동성애 '옹호'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
미국 연방 대법원이 27일(한국시간)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을 규정한 연방 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치 동성동 결혼 합법화 등 동성애 관련 이슈가 다시 불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학급교재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실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기총 "상호배려와 양보 통해 남북대화 재개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이 회담 전날 전격 무산된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기총 12일 남북교회협력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남북이 당국회담을 갖기로 최종 합의하였으나 수석대표의 격(格)에 대한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남북 간 대화국면이 다시 냉각되고 있는 것에 우려한다"고 밝혔다... "전재귀 목사, 즉각 석방하라"
탈북자들을 돕다가 중국 공안에 붙잡힌 전재귀 목사((51세, 사진)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5일 진행됐다... [전문] 한국기독교시민연합(CCA), 나경원 후보 지지성명
한국기독교시민연합(CCA)은 10.26(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여권 후보인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 나경원 후보는 현재 당면한 국가적인 그리고 서울시민들의 숙제를 풀수 있는 최적임자 임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지지하며 1천만 기독교인들이 함께 지지해 주기를 아래와 같은 이유로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