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션, 의류 판매금 전액 '베이비박스'에 '쾌척''선행천사' 힙합가수 션(46·본명 노승환)이 자신 의류 판매대금 1000여 만원 전액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하기로 했다. 혼란한 시국, 메마른 우리 마음을 녹이는 아름다운 선행소식이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을 가장 뜻 깊고 값어치 있게 만들고 싶어서 판매금액 전액 10,172,000원을 베이비박스에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