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목회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시작된 교회대형화를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회성장을 바라고 꿈꾸고 있지만, 목회 성공의 척도가 꼭 큰 교회가 아니어도 된다는 목회자들도 많다.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도 그 중의 하나다... 한 알의 밀알 되어 제2의 헬렌 켈러 꿈꾼다
2002년부터이니 벌써 10년이 됐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이 매주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목사)에서 개최하는 동부LA지역 모임을 방문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풀러튼에 본부를 두고 활동 중이며 매주 토요일 LA, 어바인, 풀러튼, 토랜스, 동부LA 등 5곳에서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무료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