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장벽에 부딪힌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19일 낮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에서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열렸다. 김창근 목사는 '선교적 교회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인류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변화를 겪고 있지만, 오늘날 교회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깊이 받아 실제..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열린다
무학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세속화와 다원주의의 강력한 도전 속에 길을 잃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선교적 본질을 일깨우고,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사명 회복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