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조희서 목사)가 지난 30일 서울씨티교회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비롯하여 차별금지법, 교회와의 협력 방안 등 각 이슈에 대한 후보들의 의견을 들었다. 중랑구교구협의회 상임위원장 문영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 서울씨티교회, 서울 둘레길에 야외 미술관 조성 “함께 비상해요!”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 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 약 100m 구간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畫)를 전시,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함께 비상해요!’이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를 담았다.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 서울씨티교회, 2022 신년축복기도성회 2~5일 진행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2일 신년 첫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3일부터 5일까지 2022 신년축복기도성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2일 오전 11시 2부 주일예배에서 광고와 기도회 순서를 인도한 조희서 목사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것처럼, 새해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고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른다”라며 신년축복기도성회에 성도들의 적극적.. “성탄찬송, 이번엔 들으면서 가사의 의미 생각하면 좋겠어요”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유명 오르가니스트 조인형 교수를 초청해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드린다. 한국 오르간 음악과 교회음악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조인형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연주회 시리즈와 브람스 오르간 작품 전곡연주회를 마쳤으며, 성악과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 시리.. 서울씨티교회, 가수 김장훈 초청 22회 드라이브인 예배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진 8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는 간간이 약한 빗방울만 보이는 가운데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의 22번째 드라이브인 예배가 드려졌다. 이 자리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함께해 찬양과 간증, 자신의 곡을 선보이며 코로나 재확산과 무더위에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조희서 목사는 ‘광야 시내산.. 서울씨티교회 20회 드라이브인 예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후 처음 맞는 주일인 18일, 수도권 전역에서 주일예배가 전면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예배 현장에는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만이 참석했고, 일부는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서울시 합동점검단에 13개 교회가 적발되기도 했다... 조희서 목사 “코로나 시대, 타협할 수 없는 예배는 이렇게…”
“이 책이 다른 수많은 예배를 돕기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은 ‘2020년’을 지우고 싶고 잊고 싶은 해로 기억한다. 한국교회도 작년 한 해 험난한 파고를 헤쳐 왔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가 제한받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회는 모이고 흩어지는 것을.. ‘유튜브 3,500만 조회’ 소프라노 최정원 초청 찬양예배
풍부하고 깊은 음색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음악성,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에서 아름다운 찬양 무대로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원이 부른 아트팝 가곡 ‘천년의 약속’은 유튜브 조회 2,000만 회를 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정원이 부른 찬양들은 유튜브에서 많은 그.. 서울씨티교회, 22일부터 온라인 심방 사역 시작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교회 사역도 비대면 주일예배를 비롯하여 온라인으로 열리는 새벽예배, 찬양예배, 기도회, 수련회, 세미나 등이 크게 활성화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대면 위주로 이뤄지던 사역들까지 코로나를 계기로 급속히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가고 있다. 전통적인 목회방법의 하나로, 성도들과 깊이 있는 교제와 상담을 통해 목회 영향력을 끼칠 수 있.. 코로나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전국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한 기존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돼 18일부터 대면 예배(수도권 좌석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가 가능해지자,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서울씨티교회는 코로나 사태로 작년 3월 29일부터 이.. 서울씨티교회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 지역교회 연합으로 마무리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 한마음감리교회(김승룡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중랑구교경협의회, 중랑구교구협의회의 공동후원으로 총 25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졌다.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라’(빌 1:8)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김승룡 목사는.. “하나님 앞에 나와 모여 드리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
조희서 목사는 17일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었으나,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모이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부 방역수칙을 따르면서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대면예배가 드라이브인 예배”라고 소개했다. 방역조치 완화로 이날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지막으로 드린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는 예배 후 목회자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이브인 예배의 장점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