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서대문사랑방, 노숙인의 꿈과 희망 담은 ‘홈리스 작품 전시회’ 서울시민청에서 열어구세군서대문사랑방이 2개의 노숙인 자활 시설(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 길가온혜명)과 연합하여 서울시민청(시민플라자A홀)에서 오늘 11월 01일오후 2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 날, 노숙인의 삶을 담은 그림에세이 ‘나의 인생 책’이 출간되어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전시회는 11월03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에세이 ‘나의 인생 책‘은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지도하에 약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