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시항아리
    서울 지하철역, 詩 항아리 운영 들어가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1일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함께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하철 주요역사 3곳에 詩 항아리를 시범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서울시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9월까지 문화누리카드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 영화, 여행(숙박)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온․오프라인에 제공한다. 특히 뮤지컬과 연극공연에서는 4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서울시가 제공한다. 또한 NH여행과 인터파크투어, 대명투어몰과..
  • 다중이용시설 네곳 중 한곳'레지오넬라균' 검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네곳 중 한곳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30㎡ 이상 목욕탕 및 찜질방, 어르신복지시설,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2,000㎡ 이상 숙박시설 등 187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서식 여부를 점검한 결과 47개소에서 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 성김 주한 미국대사 명예서울시민
    성 김 주한미국대사 명예 서울시민 된다
    성 김 주한미국대사가 명예 서울시민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온라인쇼핑몰 10곳 중 3곳, '개인정보 암호화 안돼'
    23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25개 자치구에 통신판매업 영업중임을 신고한 3만 2,100개 인터넷쇼핑몰의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28.2%에 해당하는 9,059개 쇼핑몰, 즉 10곳 중 3곳이 보안서버가 없어 개인정보 암호화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지만 인터넷..
  • 서울시, 올해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슬로건 발표
    서울시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슬로건으로 '서울, 귀를 열다–시민, 입을 열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책 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슬로건 공모를 진행해왔으며 이동원씨의 이같은 슬로건이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 택시업계 위협하는 '우버'에 서울시 대응 나서
    21일 서울시가 불법 콜택시 앱인 ''우버(Uber)'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주변 택시를 연결하는 콜서비스 앱을 오는 12월에 발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과 연결해 주는 모바일앱 기반의 주문형 개인기사서비스인 '우버'를 통한 서비스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4조 자가용승용차 유상운송행위에 해당하는 불법이..
  • 스마트폰으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서울시가 사용자 이용편의를 강화해 개편한 보육포털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을 스마트폰을 할 수 있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입소대기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입소대기 신청한 어린이집에 관련 서류를 일일이 제출하지 않고 서울시 보육포털 홈페이지에 한 번만 올리면 해당 어린이집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
  • 서울시, '시간제 여성인턴십' 첫 시행
    서울시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시간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매칭해주고 기업에게는 1인당 임금을 시간당 3,200원 지원하는 '시간제 여성인턴십'을 6월 처음으로 시행한다. '시간제 여성인턴십'은 여성의 경력을 살리고 여성 노동자의 복지지원으로 일터를 살리는 내용 등을 골자로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여성 일자리 ..
  • "결혼은 선택"이란 답에 서울 여성 40% 답해
    서울시가 20일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만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결혼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경우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았다...
  • 응암동11구역 지도
    응암 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014년 6월 10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응암동 455-25번지 일대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응암11구역은 서측으로 응암로(30m), 동측으로는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및 6호선 응암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