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가득 채워진 꽃들의 배경 속에 소녀, 나비, 새 등의 조화로운 이미지 조합으로 작품 세계를 펼치는 서양화가 황인란 작가. 그가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ARTCUBE 2R2에서 '정오의 심연 : 침묵의 베아트리체'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 "자연의 숨" 개인전
자연의 섭리에 따라 호흡하고 변화무쌍한 대자연을 체험하며, 생명의 신비함과 자연의 숨에 대한 정서적 관심이 예술작품으로 귀결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탄생과 소멸 과정을 작품에 응축하여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고귀하게 만들고 존재감을 표출해 냈다...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한여름 밤의 꿈展”
나무와 꽃 그리고 동물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시대성을 반영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밝은 사회적 분위기를 염원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도 담았다. 분쟁과 전생도 사라져 평화롭기만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 속에 넣어 함께 공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신명숙 작가... 서양화가 김경윤 작가, “미의 변주 + 시간” 초대 개인전
화병에 담긴 풍성한 꽃들은 인생도 풍요롭게 펼쳐지기를 바라고, 우아한 연꽃의 모습은 평온의 삶을 이야기 한다. 복사꽃 피는 계절이면 싱그러운 새 생명의 탄생을 밝고 화사하게 발현시켜 생기를 불어 넣고자 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물들의 변화를 사람이 살면서 겪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인간사에 비유하며 작품을 하는.. 서양화가 김부견 작가, “우주(宇宙): 우리동네” 초대 개인전
살고 있는 집을 하나의 우주로 생각하고 그 속에 담긴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서양화가 김부견 작가. 그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우주(宇宙): 우리동네" 타이틀로 서울 마포구 소재의 아트한갤러리(대표 유상원)에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서양화가 정종욱 작가, ‘생동하는 에너지, 그림으로 만나다’ 개인전
다양한 혼합재료를 활용하여 추상과 구상 이미지가 한 화면에서 조화롭게 펼쳐지고, 두꺼운 부분 채색과 번짐 효과는 작품 전체 분위기를 무게감 있게 주도하여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으로 서양화가 정종욱 작가...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봄 향기전’ 개최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예술로 탄생했다...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길에서 만나다’ 개인전 진행 중
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온갤러리에서 '길에서 만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꽃이나 여행 중 마주치는 자연을 캔버스에 그린다. 또는 희귀한 꽃을 찾아서 느낌 감정을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화하여 늘 가까이 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그림이 제작된다... 신앙을 예술로 승화시킨 최성명 화백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10번째 개인전을 마친 서양화가 최성명(78‧崔聖明) 화백. 서울 북한산성교회 장로이자,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한 최 화백은 이날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돈 한 푼 없이 가난했던 자신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한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