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새해 인사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최 목사는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며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와 정치, 교육,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곧 치르게 될 대통령 선거도 어느 때보.. NCCK, "새해는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 원년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4일 신년인사를 통해 '극도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우선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 구성원 6명 중에 1명이 빈곤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중산층은 무너졌고, 세대간·계층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고 말했다... UAE사막 하늘에서의 '새해인사'
섭씨 40도가 훨씬 넘는 UAE 사막지역에서 고공강하 훈련 중인 대한민국 아크부대 대원들이 자유낙하 도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새겨진 태극기 펼치며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