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5일 종려주일에 ‘이사야 28:1-5’을 놓고 ‘우리 다시 꽃으로 만나요’라는 설교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의 사태로 인해 스스로를 격리하는 정서적 고독감이 올 수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고독을 숙명으로 격리돼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면 사람들이 꽃과 같은 봄을 만끽할 날이 온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분노하며 ‘웬 꽃.. 소강석 목사 “예배 점검하러 온 공무원들에게…”
예장 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주일에 현장 예배를 점검하러 나온 공무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들이 교회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예배를 드리고 가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겠나”라고 했다. 소 목사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새에덴교회에 나온 공무원에게 “예배시간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사진만 찍지 말고,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담임목사 설교를.. 새에덴교회, 6.25 70주년 맞아 한·미서 ‘보은행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6.25에 참전했던 국내외 용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보은행사’를 마련했던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올해 6.25 발발 7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소강석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저희 교회는 올해로 14년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왔는데 올해는 (6.25) 70주년을 맞이해서 미국에서 인서비스도 하고 참전용사들을 .. 김삼환·오정현·소강석 목사, 통일부 장관 접견해 대북 지원 사업 논의
최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통일부장관의 초청으로 정부 서울청사 내 통일부 장관실에서 김연철 장관을 접견하고 왔다. 이 가운데 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설 뜻 사실상 공식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겠다는 뜻을 사실상 공식화 했다... "진정한 애일(愛日)은 과거사의 잘못을 사죄하고, 주변 여러 나라에게 신뢰를 얻는데 서부터 시작"
3.1절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대사와 3.1절의 의의’라는 강연이 27일 오후 5시에 새에덴 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한일친선선교협회 소속 홈마 타카히로 목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일본 내 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이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1992년부터 1년 반 동안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美트럼프, 미국 6.25참전용사 기념 초청 예배에 직접 축하 서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월 17일 저녁 한국전 68주년을 기억하고자 참전용사 초청을 초청하여 ‘한반도 보은·평화 기원예배'를 드렸다.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새 에덴교회는 매년 6.25 미국, 캐나다 등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초청해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소강석 목사 "교회 생태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14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는 이 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의 저서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가 기도하고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설교한 후 서기행 목.. "동성애와의 싸움, 순교자적 자세로 임해야"
21일 낮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수요예배 직후 양춘길 목사와 기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목사와 필그림교회 2천 여 성도들은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애자 결혼 허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탈퇴의사를 밝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예배당 재산권까지 잃게 됐다.. 2018년 1월, 종교인 소득 과세 시행 앞두고 목회자·교회 잰걸음
2018년 초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대비하는 목회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먼저 2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목회계획 세미나 및 종교인 과세대책 보고회'가 열렸다... 가수 송대관과 의리(?) 지킨 소강석 목사…유쾌한 감동 전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집사인 가수 송대관과의 ‘의리’(?)를 지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새에덴교회 송대관 집사님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고 운을 뗀 뒤 “몇 년 전 송대관 집사님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른다. 그 당시 송대관 집사님은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말했다... "별빛처럼 스러진 저항적 시대 예언자 윤동주를 다시 만나자"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문인협회와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 공동주최로 열렸다. 소강석 목사(시인, 새에덴교회,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는 "저항적 시대 예언자로서의 윤동주"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윤동주야말로 민족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시로 표현한 저항적 예언자 시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