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인권단체 북한인권증진센터(이한별소장)는 북중국경지역에서 북한 변방대의 탈북자 검문과 체포 등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을 알리고, 중국 내 탈북자들의 위험한 상황과 탈출과정을 알리기 위해 단편 영상 두편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북한인권증진센터가 북한과 중국 국경지역의 소식통으로부터 받은 소식과 중국 내 활동가들의 정보에 의해 제작됐다. 한편은 탈북소녀가 굶주림과 감시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 탈북민 북한인권활동가 이한별 소장(북한인권증진센터) 소개
지난 7일부터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 메인(영문)에 탈북민 이한별소장(북한인권증진센터)의 소개의 글이 게재되어 북한의 인권상황과 그 실제가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국제시민사회와 각 국의 인권옹호가들도 이 소개에 공감을 표시하며 북한인권 인식과 개선에 호응이 따르고 있다. 이 소장은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기의 장마당 경험 등 북한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 실상과 가족(오빠)의.. "지금 현재도 북한 땅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탈북민이며 기독교인으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듣고 간증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지금 현재도 북한 땅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특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이들과 강제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이 있다"면서 "이 분들의 생사가 위급한 상황이다... "정부는 올바른 남북인권대회 추진방향 명시하라!"
7일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북한인권증진센터(소장 이한별) 주최로 "북한인권법의 올바른 남북인권대화 시행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2013년 유엔인권이사회는 북한인권 문제에 관한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위해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Commission of Inquiry)설치를 권고하고 구성했다. 이에 따라 조사위원회는 1년 동안 북한의 반인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