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책선 북한
    “북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
    홍콩 언론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명하며 “한국인들이 독재적인 북쪽 이웃나라가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인권센터(NKDB)가 최근 발표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2018년과 비교해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한국인이 2배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북한, 성탄절 대신 김정은 조모 생일 기념 지시”
    미국 오픈도어즈(Open Doors)가 북한이 성탄절 대신 김정은의 조모인 김정숙의 생일을 기념하도록 지시했다고 최근 소식지를 통해 밝혔다. 이 단체는 ‘북한 기독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기사에서 북한이 성탄절 기념을 범죄화한 가운데서도, 12월 24일 저녁에는 학교, 대학, 공장 및 공공 기관 모두가 김일성의 전 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도록 강제한다고 ..
  • 북한 우상화
    본질 회복의 축복
    주님께서 회칠한 무덤 같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비판하셨습니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지적한 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경과 시련이 몰아치면 쭉정이와 알곡이 구별됩니다. 감사한 것은 오랫동안 계속되는 코로나 전염병의 위협 하에서 고통이 있고, 때론 안타까운 희생도 있으나 기독교인들의 본질을 회복시키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 유럽연합
    유럽연합(EU), 북한 인권 제재 길 열었다
    유럽연합(EU)이 ‘세계 인권의 날’에 앞서 인권 유린 행위에 특정해 제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재 체제를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둔 7일 새로운 ‘세계 인권 제재 체제(Global Human Rights Sanctions Regime)’를 채택했다. 회원국들이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인권 유린 ..
  • 샘 브라운백 전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대사
    “북한의 종교 탄압, 대북제재로 압박해야”
    미국 국무부의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가 8일 열린 전화 기자회견에서 북한 기독교인들이 겪는 끔찍한 종교 탄압을 지적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이날.....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북한 19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미국 국무부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19년째다. 또 나이지리아를 처음으로 이 명단에 올렸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는 북한과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중국, 미얀마, 에리트리아, 이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포함됐다...
  • 김주필 교수
    ‘최초 한글 성경 번역자’ 이수정에 대한 연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송현강 대표)가 5일 오후 2시 제388회 학술발표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주필 교수(국민대 교수, 한국어문학부)가 ‘이수정의 초기 성경 번역에 관한 연구: ‘신약전서 마가전 복음서’의 현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 북한
    “북한 주민들, 사실상 현대판 무국적 노예”
    북한의 많은 주민이 사실상 현대판 무국적 노예로 강제 노동 등 다양한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국제사회는 지적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VOA는 유엔이 2일 ‘세계 노예제도 철폐의 날’을 맞아 21세기에 현대판 노예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국제사회의 지적을 보도했다...
  •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 크리스마스 피스메이커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기독교 대북지원 NGO인 샘복지재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천 개의 그림 퍼즐로 평화의 작품을 만든다. 참가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샘복지재단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 02-521-7366으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