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성국)가 20일 오후 3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 및 세월호 여객선 희생자 가족을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눈물'의 부활절연합예배, "세월호 실종자 살려주세요···"
칠흑같은 어둠을 이기고, 마침내 부활의 새벽이 밝아왔다. '2014년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준비위)'가 주관한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새벽 5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다.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피해자들을 애도하면서 시작됐다... "생존자 돌아오고, 잠자는 자는 부활로 돌아오기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산지역 교회들이 비통한 가슴을 안고 20일 새벽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에 모여 '2014 안산지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인도한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안산지역 23개 교회 가운데 이번 사고로 말미암아 53명의 실종자가 있고,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단원고 학.. "구시대적 '대형 연합예배' 아닌, 지역별 '작은예배' 고려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시행을 호소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를 대표해 오정호·손인웅·김경원·고명진 목사와 한목협 사무총장 이성구·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참석했..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연합 위해 지푸라기라도 붙잡아야"
24일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 연합운동, 희망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특별기고문을 내고 '부활절연합예배'를 기회로 삼아 무너진 연합운동을 복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위한 첫 걸음 '준비소위원회' 구성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한국교회 총무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회의가 1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준비소위원회를 △임영식 사관(한국구세군) △우순태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홍호수 목사(대예수교장로회 대신) △이경욱 목사(예장 백석) △신복현 목사(한국기독교감리회) 등 5인으로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소위원회는 추후 교단장 모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승동교회당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주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당(담임 박상훈)에서 열린다. 설교는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전한다... 한기총, 2012 부활절연합예배 단독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2012년 부활절 예배를 단독으로 드리기로 결정하고, 예배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한기총 비대위 참여 교단들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별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연합 해치는 불법적 행동'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부활절연합예배로 또한번 교계가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