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가 현장 인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각 교단 주요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이고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 대기총,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가 당초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0 부활절연합예배’를 전격 취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동안 대구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50년 가까이, 어떤 상황에서도 매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어져 왔다”며 “그러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 ..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가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1일 오후 3시에 열렸다.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그리고 이승희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예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곳곳의 절망의 신음소리가 들린다”며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은 답답한 가슴을 끌어.. "한국교회, 어떻게 하면 부활 생명을 회복할 수 있을까"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일 낮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약 2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설교자로 나선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는 "부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24:30~35)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기력한 두 제자의 모습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는데, 믿음을 잃어버린 그들의 모습이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상 공모전, 강일교회 김한영 씨 우수상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상 공모전'을 통해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한영 씨(강일교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한영 씨가 만는 "생명의 주님, 예수"는 2분 15초 분량으로, 사람이 아무리 큰 문명 발달을 이뤄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고, 진리이신 예수를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장종현 목사 설교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있었다... 한기연, 3.1절 100주년 행사 준비위 구성 추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2차 임원회를 열고 2019년 3.1절 10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 구성과 국가정책에 관한 대응연대방안 등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2018 부활절예배 설교자 전명구 감독회장에서 교체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 선정됐던 전명구 감독회장(기감)이 설교를 할 수 없게 됐다. 19일 법원의 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로 말미암은 여파로 보인다.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19일 오전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부활절예배 설교자가 전 감독회장이란 사실을 전했었다... 2018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야외음악당에서
올해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표어: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 주제성구: 고전15:19)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설교자로 나선다...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한 홍준표 후보 "이 땅의 보수 씨앗 다시 부활해 미래 견인하길 소망"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부활절인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자유한국당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홍 후보는 예배에 앞서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베들레헴성전 영접실에서 김삼환 원로목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며 "이후 성경책을 들고 대예배실에서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
이성희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 됨을 확인해 왔다"고 밝히고, "2017 부활절을 맞으며 다시 거룩한 교회로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7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8:12)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