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십가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목회현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특별히 선교 현장은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총회는 더욱 하나가 되어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위기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있.. 기성 지형은 총회장 “부활의 복음이 인류의 희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의 생명이 세상에 넘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며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영원한 죽음으로써 사람이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기총 “신앙 순기능 회복해야 한국교회 부활할 수 있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며 온 인류의 참 소망이 되셨다”고 했다... 한기총 “부활, 새 희망 주고 새 시대 선포하는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길-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 “부활 소망으로 모든 것들 회복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부활의 소망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온통 전쟁과 기근, 갈등과 재난으로 잿빛 소식이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신 것은 하늘의 큰 은총”이라며 “동녘에서 떠오른 햇살이 모든 사람들과 만물 가운데 비춰지듯이, 이 땅의 모.. 한목협 “예수 부활로써 생명의 길 활짝 열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사랑과 평화로 생명을 살려야’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며 “사람이 죽음으로써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 한교총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2022년 지금은 어느 때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간절한 시대”라며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숨소리, 산불로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의 탄식소리, 우크라이나 땅에서 들리는 총성과 울음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고 했다... “부활, 죽음 이기는 생명·두려움 쫓는 평강”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산야에는 봄기운이 가득하지만 세상은 전쟁과 폭력, 대립과 갈등으로 고통당하며 생명과 평화가 위협 받고 있다”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의 절망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며 세상의 소망”이라고 했다... NCCK 부활절 메시지 “제3일의 희망 살아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NCCK는 “총체적인 생명의 위기 속에서 죽음의 우상이 드리운 소외와 공포의 어둠에 갇혀 고통 당하는 온 생명세계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이루신 ‘제3일’의 구원과 해방의 역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영원한 희망의 빛으로 임하시기를 .. 이철 감독회장 “예수님의 부활, 모든 인류 위한 희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다시 일어서는 계절!’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부활절 기획 전시]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까지
오는 4월 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하남 칼라스튜디오에서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 최초 오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인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을 개최하는 소셜미디어 그룹 비전링크(교회친구다모여·요셉의창고)가 개막을 이틀 앞둔 4일, 시연회를 가졌다... 올해 부활절예배 키워드는 #코로나 #산불 #우크라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주일인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설교는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새에덴교회 담임)가 전하고, 주제성구는 누가복음 24장 30~32절, 주제찬송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