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김은구 대표)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교수, 이대트루스포럼 대표)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미국의 경우가 중요한 이유는 70년대부터 낙태와 관련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낙태법을 개정하고 프로.. “미국이 지켜야할 가치, 기독교 바탕으로 한 문명”
황성준 위원(K-con 스쿨 연구위원,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보수주의 2020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보수주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인공은 노년에 이르러서 손주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해받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전후 세대들은 세계에서 무시당하는 나라를 자존심 있는 국가로 만들고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