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벌교읍 낙성교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5백만 원 보성군에 기부
    보성군은 벌교읍 낙성교회(목사 윤명현)가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500만 원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금 모금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품목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쌀, 의류, 수공예품, 다육식물, 수제 먹거리..
  • 전통찻사발축제
    지역 축제도 경쟁 아닌 '상생 시대'
    각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축제 알리기에 혈안이 된 것과 대조적으로 오히려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축제를 홍보한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