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중고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광장 및 청계천(광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일일 캠페인을 벌였다... 정부 '성폭력 재발 막는다'…전자팔지 강도 강화·와이파이 장착
법무부는 다음달부터 성폭력 범죄자의 전자발찌 훼손 이외의 '준수사항 위반'에 대해서도 경찰과 공동 출동하는 등 감독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권재진 법무부장관, 소망교도소 방문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14일 국내 최초로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기관 운영 보고 후 "현재 시행하고 있는 민영교도소 특성화 교화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민간 차원의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와 감동의 따뜻한 교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신정환 성탄 가석방, 수형자 762명 23일 풀려나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수형자 762명이 23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수형자 49명, 환자 및 70세 이상 고령자 40명, 소년수 8명, 모범수형자 665명으로 방송인 신정환도 가석방되는 모범수형자에 들었다. .. 설 특별사면, ‘생계형 민생사범’ 대거 사면 예상
내년 1월 설 전후해 시행하는 설 연휴 특별사면에는 '생계형 민생사범'이 대거 사면될 것으로 보인다... 사법시험 수석에 김수민씨... 707명 사시합격생 발표
법무부는 지난 22일 지난해 치러진 제53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707명을 발표했다. 올해 사법고시 수석 합격자는 경북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수민(24, 여)씨가 차지했고, 최고령자 합격자는 서울대 출신 오세범(56)씨,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훈(21,여)씨가 차지했다... 법무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추진…전자발찌 부착 대상도 확대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될 전망이다. 또 강도범에게도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다. 법무부는 강력범죄 차단망 구축 차원에서 살인, 강도살인, 강간살인, 인질살해 등 생명파괴 범죄의 공소시효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는가? 나영이가 쓴 수기 공개돼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에서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 직접 쓴 수기를 24일 보도했다... 헤이그 국제아동탈취 협약 가입 공청회 개최 결과
외교통상부는 지난 20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국제적 아동탈취의 민사적 측면에 관한 협약’ (Convention on the Civil Aspects of International Child Abduction) 가입 추진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이행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입법예고
30일 법무부는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의 이행을 위하여 불법탈취된아동 반환을 위한 행정적 지원, 우리나라로 탈취된 아동 반환 여부를 심판하는 재판절차 등을 규정한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이행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공익신탁법’ 입법예고…기부는 쉽게, 운영은 투명하게
법무부는 2010년 4월 ‘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익신탁 법제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래,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익신탁법’ 제정안을 마련하여 14일 입법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