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2기 시정운영이 1일 취임식과 함께 시작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제36대 서울시장 취임식이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은 일체의 소요 비용없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치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취임사부터 사회자, 애국가 연주, 진행요원, 취임식장에 설치되는 소망나무까지 모두 시민의 아이디어로 꾸며진다... 교회언론회, "'종교편향' 문제있다" 공개 질의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30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님, '종교편향'을 계속하시렵니까'라는 제목의 공개 질의를 통해, "문광부의 '종교편향' 규정에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시장 재직 시 너무도 명백한 '종교편향'을 행하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종교편향' 질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최근 공개질의서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종교편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다음은 공개질의서 전문... [포토뉴스] 기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 목회자 초청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 하고 있다... [포토뉴스] 어색한 표정의 정몽준-박원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4.05.21... [포토뉴스] 설전 벌이는 鄭-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서울시 발전 계획을 제시하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4.05.19... [포토뉴스] 5.18 기념식 참석한 鄭-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34주년 서울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을 하고 있다. 2014.05.18... [포토뉴스] 악수하는 서울시장 鄭-朴 후보
정몽준(오른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동산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4.05.18... 정몽준·박원순, 관훈클럽 토론회
관훈클럽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몽준(63)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58) 후보를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두 후보의 서울시정 운영 능력과 비전, 지도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6.4지방선거]강남에서도 朴시장에게 밀리는 鄭
6.4지방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15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수도권 유권자 24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7.4%로 정 후보(37.7%)를 9.7%포인트 앞서면서 지난 5일 조사(6.4%포인트) 때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10%~20%포인트 가량 .. 박원순 시장 '열차 추돌사고는 인재로 제 책임'
박원순 서울시장은 TV토론에 출연해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겠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외주업체과 서울메트로의 관리부실이 부른 불안한 지하철이 안전한 지하철로 바뀔지 주목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KBS 등 6개 방송사가 중계한 단독 TV토론에 출연,....... 박원순 사과 "서울시민 안전책임진 시장으로서 책임통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오후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로 인해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이 시기에 지하철 안전사고가 발생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세월호 참사의 여진이 남아있는 가운데 발생한 이날 사고에 대한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