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막바지, 이른바 프레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박정희'와 '이명박'을 교차시키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덮어씌우기 열중이고 박 후보는 이에 여유롭게 반응하고 있다. 현재 박 후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상대 깎아 내리기'가 아니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차후 행보에 따라 막바지 '단일화 효과' 후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 [포토]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박근혜 후보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젊은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행사의 흥을 돋우고 있다... [전문] 박근혜,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을 통해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며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박근혜, "모두가 혼신 다해 뛴다면 국민 선택 받을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저와 함께 우리 모두가 남은 31일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뛴다면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대선을 한달 앞둔 이날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전문]박근혜 경제민주화 정책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은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최종 확정된 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날 우리 경제는 보릿고개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겪으면서 기적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짧은 기간, 우리 국민들과 정부가 함께 전쟁의 폐허를 딛고,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한 결과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박근혜, '경제민주화' 정책 발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6일 여의도당사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금은 성장의 과실이 일부 계층에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성장잠재력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세종시는 저의 신념이자 소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3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열린 세종시당 대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박근혜, "셋째부터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4일 '여성행복 3대 플랜'과 플랜의 실천을 위한 6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내놓은 '3대 플랜'은 '여성이 능력으로 인정받는 세상', '맘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세상',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지지율, 다자대결서 安 앞질러
대선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지른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12일 한겨레-리서치플러스가 전국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구도에서 박근혜 후보가 39.3%, 문재인 후보가 26.3%, 안철수 후보가 22.9%를 얻었다... 안철수 지지율, 安-朴 6.2%포인트 차로 安 우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박빙의 차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11~12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6.6%, 문 후보는 46.0%로 박 후보가 박빙으로 우위를 점했다... 빨간 귀마개 선물받은 박근혜
12일 광주를 방문한 박근혜 후보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역 앞, 충장로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광주의 구도심인 충장로에서 거리 상인에게 받은 빨간 귀마개를 하고 있다... 박근혜 '민생행보' 박차…"대형마트 진입 규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2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금마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챙겼다. 박 후보는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전통시장육성특별법에 대해 “저희 당에서는 2016년에 한시법이 끝나더라도 그것을 연장하여 안심하고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단지 연장만이 아닌 경쟁력을 키워서 나중에는 지원이 없어도 살만하다고 할 정도로 뒷받침해드려야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