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다 큰 크기로 시선을 압도하던 빅백(big bag)의 자리를 작은 사이즈의 백들이 채우고 있는 가운데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백이 올 겨울 파티 시즌, 간택을 기다리고 있다. ‘큰 사이즈의 가방’ 빅백의 인기가 오랜 기간 이어지며 트렌드를 평정하던 때가 있었다. 클러치백마저 커다란 사이즈가 대세라던 때가 지나고 바야흐로 미니백의 시대가 왔다. 이번 2015 A/W(가을·겨울) 시즌에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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