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중에서 창세기가 창조주에 대한 예배자의 목적을 보여주며, 출애굽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한 예배의 시작을 나타낸다면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약속과 사랑, 신뢰에 대한 은혜와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는 변치 않는 약속의 관계임을 명확하게 말해줍니다. 여러분 중에는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다음과 같은 .. "모세오경에서 성결 단어 횟수... 구약 중 39%"
제 17회 카우프만 강좌가 서울신학대 성결인의 집에서 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번 강좌에는 멧 아이어스 아이티 에마우스 대학 총장이 강연을 했다. 첫 번째 주제 강좌로 그는 ‘토라에 나타난 성결’을 발표했다. 그는 “모세오경토라에 등장한 ‘거룩’이란 단어는 전체 구약성경 중 39%”라며 “거룩은 창조 질서에 대해 하나님의 원래 의도를 회복하는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창세기의 .. [이학진 칼럼]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다섯째 지팡이 '모세오경'
모세 오경이란 모세가 쓴 다섯권의 율법책(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말합니다. 이를 세페르 하토라(율법책, 신 31:26, 수 1:8, 느 8:8, 등) 또는 하토라(율법, 느 8:7, 등)라고 하는데 이 토라는 교훈이나 법을 기록한 것입니다. 모세오경은 역사서의 시작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감동으로 모세가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석과 강해의 장점만을 모아 놓은 ‘모세오경 개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송병현 구약학 교수가 (국제제자훈련원)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