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은 이삭과 야곱에게 전승되었으며 이는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다(시 105:9-10). 이것이 영원한 언약인 것은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될 영원한 구원의 예표이기 때문이다... [매일말씀묵상] 말락 엘로힘(하나님이 왕이 되시다), 그 날이 내게 임하다!
"아버지,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영혼이 곤고합니다. 육체가 연약할수록 도리어 내 영이 강건하게 하소서. 그 무엇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나이다. 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돌보아 주소서. 아멘".. [목회자 주해 묵상] 주님이 하신 일을 가로채려는 자, 진정성을 시험하시다!
요셉이 아버지 집에 있을 때 꿈을 꾸고 형들에게 말했다(창 37:5). 그가 형들과 곡식 단을 묶는데 형들의 곡식 단이 그의 단을 둘러서 절하였다(37:7). 요셉은 이 일로 인해 형들의 미움을 받았다... [매일말씀묵상] 필요에 목마른 자인가? 말씀에 목마른 자인가?
"아버지! 분산된 마음을 모아 주께 나아갑니다. 온 맘으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세상도, 사람도, 상황도 아닌 주님 안에서만 발견되는 이 날되기를 소원합니다. 종을 받아주소서. 아멘".. [목회자 주해 묵상] 영적 기근의 시대, 당신의 백성들이 영생의 양식을 찾게 하소서!
만유 위의 하나님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신다. 애굽 왕 바로의 꿈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애굽의 운명이다. 그리고 그 운명은 하나님의 구속사인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해간다. 우연하게 보이는 세상 역사 안에 하나님의 구속사가 실재하는 것이다. 이것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면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시와 지혜의 영을 주시면 세상만사가 하나님의 행동하심인 것이다... [매일말씀묵상] 심판으로 의를 세우시는 하나님, 신비한 사랑이다
시편은 '감사시'보다 '탄식시'가 주류를 이룬다. 탄식시는 공동체 탄식시와 개인 탄식시로 나뉜다. 탄식시의 특징은 하나님(여호와)을 부름으로 시작해서, 탄식이 따라오고, 도움을 위한 탄원이 이어지고, 때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구절로 끝난다... [목회자 주해 묵상] 이 땅에 생명의 말씀이 없는 기갈이 심하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의 인생은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하는 노정(路程)중에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되 모든 민족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게 하셨다. 그리고 자손의 약속과 땅의 약속을 통해 이 복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신다. 이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영생의 복이요(자손의 약속), 나아가 영생의 사귐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 [매일말씀묵상] 심판받는 주의 백성에게 교만한 자를 벌하소서
"아버지! 거룩한 주일, 허탄한 내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나이다. 말씀으로 찾아오는 영의 생각에 붙들리게 하소서. 거룩한 날 되게 하소서. 아멘" 구약학자 궁켈은 시편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찬양시(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찬양함), 공동체 탄식시, 왕조시(왕들에 대한 시), 개인탄식시(탄원과 탄식, 그리고 신뢰), 개인감사시(하나님이 행하신.. [목회자 주해 묵상] 요셉, 언약의 성취를 위해 애굽 사람이 되다
요셉이 해석한 바로의 꿈은 하나님이 행하실 일로 애굽의 운명을 예시한다. 칠년 풍년 후 칠년 흉년이 되어 이전의 풍년을 다 삼켜버릴 것이다. 요셉은 꿈 해석뿐 아니라 명철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택하여 애굽땅을 다스리게 하여 곡물비축계획을 실시하라고 조언한다(32-36절). 곧 풍년 때에 곡물을 비축하여 흉년 때를 대비하라는 계획이다. 요셉의 해석과 조언은 설득력이 있었다. 바로와 그의 .. [매일말씀묵상] 흔들리는 세상, 하나님의 위엄의 옷을 입고...
"아버지! 내 영혼 바다 물결에 흔들리듯 요동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다스리시는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옷입고 넉넉히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목회자 주해 묵상] 만물은 성자필쇠(盛者必衰)의 법칙을 따르나...
바로 앞에 선 요셉은 당당히 하나님을 증거한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16절) 바로는 요셉에게 자기가 꾼 꿈을 말한다. 그것은 나중에 나온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먼저 나온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를 먹는 꿈이고, 나중 나온 가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먼저 나온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먹어치우는 꿈이다(18-24절)... [매일말씀묵상] 주께서 하신 일, 아침마다 굿모닝 밤마다 굿나잇되게 하다
"아버지! 오늘도 광야에서 눈을 뜹니다. 내 눈을 들어 오직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허탄한 데 뜻을 두지 않게 하소서. 풀같이 자랐다가 시들고 마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아침마다 아버지의 성실하심이 실로 크도소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