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지금도 부흥할 수 있다”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세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있는 ‘말씀과은혜교회’ 담임 이주상 목사(56)다. 대학 졸업 후 1997년 스위스에서 예수전도단(YWAM) DTS 훈련을 1년 동안 받았다. 그러다 외환위기가 터졌다. 한국에서 보내운 돈은 족족 반토막이 났다. 이주상 목사는 어쩔 수 없이 귀국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