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류영모 총회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예장 통합 류영모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류영모 신임 총회장 “‘교회 과연 다르다’는 모습 보여야 할 때”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는 신구 임원 교체식으로 시작했다. 신임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1년 7개월을 견디며, 취임하는 총회장에게 기대와 요구가 많다는 것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저는 한 없이 부족한 사람.. [통합 3신] 정·부총회장에 신정호·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정·부총회장에 각각 신정호 목사(전주노회 동신교회)와 류영모 목사(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신 목사는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고, 류 목사는 투표를 거쳤다. 21일 도림교회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일제히 치러진 부총회장 선거에서 류 목사는 1,461표 중 1,220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731표)를 넘겼다. 장로부총회장에.. 류영모 목사, 통합 부총회장 선거에 불출마 선언
예장 통합 제 100회 총회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담임)가 25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류영모 목사는 이날 총대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종교개혁지 순례중"에 있다면서 "저를 사랑해 주신분들과 깊이 논의함이 마땅하나 주님과만 논의하고 결단하고 싶었다면서 "저는 100회 총회부총회장 후보로 나서지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