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로잔대회가 가까워지며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유튜브 영상이 있다며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7일 SNS를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둔 간절한 기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9월 22일, 제4차 로잔대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며 “세계 복음주의권의 교회 지도자와 선교 운동.. “‘3차 로잔대회 후 복음전도 우선성 퇴색’ 비판에 동의 안 해”
오는 9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차 국제로잔대회 주최 측인 한국로잔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로잔대회 7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로잔위 사무총장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는 로잔대회를 소개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로잔대회를 향한 비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최성은 목사 “로잔, 예수 외 다른 복음 전하면 생명력 잃을 것”
지구촌교회 담임이자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성은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로잔운동은 그 생명력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최근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 “다중심적 선교가 하나님의 지상 대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신앙의 정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우월성(supremacy)과 유.. “로잔대회, 갈수록 복음전도 우선성 퇴조·사회책임 강조”
광신(光神)총동문회(대표회장 맹연환 목사, 준비위원장 홍용희·박은식 목사, 이하 총동문회)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차 로잔대회와 관련해 우려를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총동문회는 앞서 성명을 통해 이미 ‘로잔대회 신학’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크게 세 가지로 ⓛ로잔대회가 갈수록 복음전도보다 실상 사회적 책임을 더 강조하고 있다는 것 ②포괄적 차별금지법에 .. “한국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과제 세 가지는…”
전인건강학회·한국성경신학회가 올해 9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공동으로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샬롬과 건강동시, 그리고 로잔운동’이라는 주제로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김지훈 목사의 사회로, 박용준 장로(글로벌케어 대표)의 기도,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의 설교, 노영상 ..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와 총체선교’라는 주제로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고선이 목사(새하늘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전쟁.. 최성은 목사, ‘복음전도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에 대해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진행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최성은 목사(로잔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지구촌교회)가 “로잔운동과 복음전도의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사회적 영성에 소홀? 복음 그 자체를 소홀히 했기 때문”
한국로잔위원회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와 같은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복음전도의 우선성과 긴급성을 견지해야 하는 이유
로잔은 처음 태동 때부터 복음전도의 우선성 문제를 두고 많은 갈등을 빚었다. 즉 전도를 강조하는 입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급진적 제자도의 입장 간에 상당한 논란이 오갔다. 이러한 갈등은 로잔 대회의 두 핵심리더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빌리 그래함과 영국의 존 스트트 사이에도 존재했다. 결국 로잔은 ‘사회참여’를 교회의 중요한 책임으로 선언하면서도 여전히 복음전도에 우선성이 있다는 식으로 .. 로잔이 말하는 총체적 선교 개념, 과연 최선일까?
전통적인 의미의 선교 개념은 매우 단순 명료하였다. 선교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 정도로 정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교 개념의 영향으로 선교는 “세상을 평화롭게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활동” 으로 정의되게 되었다. 선교의 개념 속에 세상을 잘 살게 만드는 모든 활동이 들어오게 되었다. 선교의 개념이 이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지면서 선교학 사전에 ‘.. 성공적인 로잔대회를 위해 숙고해야 할 사항들
성경은 이 세계의 모든 문제의 근원을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즉 죄로 설명한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살려는 죄로 인하여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로잔 3차 대회의 결과물인 케이프타운 선언도 이와 연관하여 “죄의 결과와 악의 권세는 인간성의 모든(영적, 육체적, 지적, 관계적) 차원을 타락시켰다. 이 타락은 모든 문화와 역사의 모든 세대에 걸쳐.. 기독교학술원, ‘2024 로잔대회에 바란다’ 주제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제45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육군군종차감) ▲‘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목사(前 해군사관학교 교수)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