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잔 평신도 지도자 컨퍼런스
    “로잔언약의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제4차 로잔(Lausanne)대회를 앞두고 한국 준비위원회 측에서 한국교회에 로잔대회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기를 호소하는 ‘평신도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8일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준비위원장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한국준..
  • 로잔대회
    로잔, ‘복음 우선’ 포기했나?… “운동 약화될 가능성 커”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로잔은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것은 복음화의 약화, 선교 개념의 혼동, 그리고 로잔운동 자체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4차 로잔대회가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로잔운동을 우려하는 선교 신학자의 견해가 나와 주목된다. 제4차 로잔대회 한..
  • 이승구 교수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 출범… “다시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 일어나길”
    오는 2024년 로잔운동 반세기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2년여 앞두고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 준비위원회 의장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총무는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섬긴다. 22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린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
  •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아시아 공동 개최 기자간담회
    제4차 로잔대회, 2024년 한국에서 열린다
    반세기 가까이 세계 복음주의 선교 운동을 선도해 온 로잔운동의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제로잔 총재이자 CEO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 suk Oh) 목사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로잔 본부와 아시아 로잔 지도자 모임의 폐회예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