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동성혼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 가족제도에 동성혼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동성혼 배우자를 법률상 부부관계로 인정함에 따른 다양한 권리 의무를 직간접적으로 국민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므로, 충분한 논의와 그에 따른 국민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단호히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며칠 전 20대 남성이 여탕에서 가발을 쓴 채 50분 정도 머물다 경찰에 잡힌 사건이 벌어졌다”며 “2021년에는 미국 LA의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남성이 알몸을 노출한 채 여탕에 침입해 기소됐던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경기도민연합 등 단체들,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 철회 촉구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교계 단체들이 1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소재 한마음교회(담임 서강석 목사)에서 8.15 광복절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가정 해체, 비혼동거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폐기하라. 비윤리적 성해체 젠더악법 평등법안(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을 즉각 철회하라.. 대만, 동성애 옹호 총통 당선 1년도 안되어 동성애 옹호 국가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대만 총통이 당선된 후, 대만이 1년 만에 동성애 옹호 국가가 됐다. 이는 가정 중심성이 강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 있는 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에 영향을 줄까 심히 우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