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휴스턴 시에서 여장 남성들이 여성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례가 시장에 의해 발의돼 큰 논란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남성일지라도 여성의 의복을 입고 있다면 여성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만약 그들의 출입을 제지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동성결혼 지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경하는 것"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동성결혼을 지지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한 글이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성결혼 지지자들도 모질라 CEO 해임 비판
파이어폭스 개발자로 모질라(Mozilla) 사의 CEO로 임명되었던 브렌던 아이크(Brendan Eich)가 과거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법안에 기부한 사실이 밝혀진 후 사임해야 했던 사건을 두고 일부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영국성공회 신부, 교단 규범 깨고 동성결혼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영국성공회의 동성애자 성직자가 교단의 규범을 무시하고 오랜 시간 사귀어 온 동성연인과 결혼해 보수주의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전 공화당 의장, "모질라 CEO 사임 사건은 새로운 파시즘"
최근 동성결혼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모질라(Mozilla) 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인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가 이를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를 짓밟는 새로운 전체주의(Fascism)"라고 비판했다... 모질라 신임 CEO, 전통결혼 지지 비판에 입장 발표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개발사 모질라(Mozilla)의 신임 CEO 브랜든 아이크(Brendan Eich)가 전통결혼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자신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미시건주-연방정부, 동성결혼 증명서 효력 놓고 대립
미국 미시건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하루 사이에 발급된 323건의 결혼증명서의 효력을 놓고 주 정부와 연방정부 법무부가 대립하고 있다...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월드비전 동성결혼자 취업 허용했다가 이틀만에 철회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동성결혼자의 취업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미국 월드비전이 이틀만인 26일 이 결정을 철회했다... 美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월드비전에 기부 중단 촉구
기독교 국제 구호단체인 미국 월드비전이 직원들의 동성결혼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하나님의성회 조지 우드(George Wood) 총회장이 교인들에게 더 이상 월드비전에 기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 미국 월드비전, 직원들 '동성결혼' 허용 '논란'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인 미국 월드비전이 앞으로 동성결혼을 한 직원도 허용하게 됐다. 미국 월드비전은 24일(현지시간) 직원 행동규범의 개정을 알리면서, 그동안은 단체가 직원들의 이성결혼만을 인정해 왔지만, 앞으로는 동성결혼도 동등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WEA,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신실한 결합"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EA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가운데 동성결혼에 대한 연맹의 관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